활동
활동

■ 현대사료 주주연대 공지 - 사측의 현재 상황 및 주주연대의 대응방안

2025-08-08

■ 현대사료 주주연대 공지


안녕하세요. 주주연대 대표 라이언홍입니다.


먼저 지난 4일간, 폭염 속에서도 거래 재개를 염원하며 거래소 앞을 지켜주신 주주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주연대는 금일(8월 8일) 유철근 경영지배인 및 한도 전 대표와 각각 소통하며 회사의 현재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습니다.


주주님들의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논의된 핵심 내용을 종합하여 공유드립니다.


✅ 1. 현 상황 진단: 거래소의 핵심 요구는 '경영 투명성'


유철근 경영지배인에 따르면, 거래소가 상장 폐지를 거론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경영 투명성' 문제입니다. 회사가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재무 건전성은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과거사로 인한 경영진의 투명성에 대한 신뢰를 문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회사의 실질적인 가치나 영업 능력이 아닌 '경영 투명성'이라는 주관적인 잣대가 상장 유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향후 관련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되더라도 거래소가 '과거의 의혹'을 문제 삼아 얼마든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매우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의미입니다.


✅ 2. 회생을 위한 노력과 현재 상황


그동안 현대사료 정상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재무 구조 개선 및 흑자 전환: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고 영업 이익을 달성하며 상장 폐지 사유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바이오 사업부 분리 (리스크 해소): 리스크가 컸던 바이오 사업을 '오큐피바이오엠'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여 현대사료 본체의 재무적 부담과 위험 요소를 성공적으로 덜어냈습니다. 이는 국내 최고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 광장, 김앤장 및 회계법인(삼일) 등과 협력한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재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부분을 보고 거래소에서는 마술을 부렸냐는 발언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 매각 시도:

이창현의 추징보전으로 인해 매각이 쉽지 않은 상태였으며, 작년 회계 '적정' 의견을 받기 전, 감사의견 거절 상태에서 기존 현대사료 경영진이었던 문 회장 측에 매각을 시도했으나 매각이 무산되었습니다.


✅ 3. 유일한 해법: '공개 매각' 추진


이러한 상황에서 유철근 경영지배인이 개인적 견해임을 전제로 제시한 해법은 **‘공개 매각’**입니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공개 매각이라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회사의 가치는 결국 시장에서 결정하는 것이며, 공개 매각을 추진하면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공시되고 회계법인과 언론을 통해 시장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 지배인은 "되든 안 되든 공개 매각을 진행해 보는 것 자체가 누구에게도 큰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므로, 진행해볼만 하다 "고 말했습니다.


예상 가치:

유 지배인이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회사의 매각 가격은 약 400억 ~ 500억 원 수준입니다. (참고: BSJ가 현대사료를 인수한 가격은 1,1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 지배인은 현재 회사의 특수한 상황(추징보전 상태에서, 거래정지, 재무개선, 감사의견 적정 전환 등)은 전례가 없어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며, 본인이 제시한 '공개 매각' 해법 역시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솔직하게 피력했습니다.


✅ 4. '공개 매각'에 대한 회사 측의 입장과 주주연대의 과제


주주연대는 한도 전 대표에게도 '공개 매각'이 유일한 길임을 강력히 전달했습니다. 

이에, 사측은 다음주 월요일 (8월 11일) 미팅을 약속 하였습니다. 


더불어, 신규이사 선임공시와, 이의신청 제출에 관련해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 이의신청서 제출:

회사 측은 8월 26일까지 매각 계획 등을 담은 이의신청서를 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신규 이사 선임:

임시주주총회 소집은 절차상 6주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향후 매각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주주연대 입장:

회사를 살려낼 방법은 '공개매각'이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소액주주들이 현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다각적으로 고려하기 위해 M&A 전문 변호사와의 미팅을 월요일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만약, 사측이 공개매각을 진행한다면, 다음 플랜도 확정은 아니지만,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주주연대는 회사 측이 주주들의 뜻을 받아들여 진정성 있는 공개 매각 절차에 착수하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압박하고 설득해 나가겠습니다. 만약 우리가 투명성 개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음에도 상장 폐지된다면, 이는 '거래소가 처음부터 답을 정해놓고 퇴출시켰다'는 프레임으로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힘든 시간이지만, 주주님들께서도 한마음으로 뭉쳐 주주연대에 힘을 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주)카나리아바이오 주주연대 | contact@canariabiostock.com ㅣ 사업자번호 150-81-03387
Addr. 579, Jungbu-daero,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Copyright ⓒ 2025 카나리아바이오 주주연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