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사료 주주연대 대표 라이언홍 입니다.
전일(3월 31일) 천안에서 열린 제43기 정기 주주총회 결과와, 폐회 후 당 연대의 요구로 진행된 사측 경영진과의 질의응답(간담회) 내용을 주주님들께 공유해 드립니다.
✅ 주주총회 참석 현황 및 안건 가결 결과
천안이라는 장소적 제약과 오전 9시라는 이른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상장폐지라는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 놓인 우리 회사의 주주총회 참석 인원은 매우 참담했습니다.
지난 임시주총 당시 5명, 이번 주주총회는 저를 포함해 단 6명만이 자리를 지켰고, 혹여 제가 보지 못한 주주분들이 있더라도 7명 내외의 극소수 인원만 현장에 모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압도적인 지분율을 가진 최대주주 측의 뜻대로 모두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주주 결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거수기 역할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뼈아픈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또한, 아무리 천안이라는 지리적인 요소와 이른 시간임을 감안하더라도 7만명이상의 주주, 텔레그램 공지를 보는 약 2000여명, 카톡방, 밴드방 의 몇백명의 인원들 중 현대사료 주주들 중 현장에 6명만 참여했다는 것은, 온라인의 분노와 현실의 행동력 사이에 너무나 큰 괴리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합니다.
온라인에서 토로하시는 분노의 외침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신 건지요?
돈이 들지 않는 주주총회 참석조차 이렇게 저조한데, 일부에서 외치는 '소액주주들이 자금을 모아 투자법인과 회사 지분을 직접 인수하자'는 안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깊은 의문이 듭니다.
✅ 폐회 후 사측 간담회 주요 질의응답 내용
주총 폐회 직후, 주주연대는 경영진을 상대로 현대사료의 매각 상황 및 상장폐지 위기에 대한 강력한 질의와 해명을 요구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매각 진행 방식 및 지연 사유에 대한 팩트체크
👉 주주 질의: 삼정회계법인이 매각 시늉만 하는 것 아닌가? 회사가 매각가를 터무니없이 높게 부른 것은 아닌가?
👉 매각 주도권: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지침에 따라 매각 과정에 일절 개입하지 못하고 전적으로 삼정회계법인에 위임한 상태입니다
👉 매각가 논란: 회사는 희망 매각가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인수 희망 기업이 재무제표와 순자산 등을 검토한 후 본인들이 희망가를 적어내는 입찰 방식으로 진행 중입니다.
👉 현재 상황: 지난 공개 매각 절차가 끝나고 현재는 수의계약으로 전환되어 삼정회계법인이 직접 인수 후보 기업들을 컨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삼정회계법인의 매각 담당 김봉수 상무가 팀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매각 가능성이 있는 회사들의 미팅약속을 잡고 세일즈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 지연 원인: 현재 사료업계의 전반적인 불황, 전쟁 여파, 환율 상승 등 외부 경제 상황의 악화로 인해, 인수 즉시 적자를 떠안을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입찰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보고있고, 회사는 4월 17일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므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삼정을 지속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상장폐지 시나리오 및 사측의 '플랜 B'
👉 주주 질의: 만약 매각이 불발되고 상장폐지가 결정된다면 어떤 계획(플랜 B)을 가지고 있는가?
👉 사측 답변: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질 경우, 회사는 즉각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입니다. 또한, '추징보전 취소 결정'이 내려진다면 이를 중대한 사정 변경으로 삼아 거래소에 추가 개선기간(약 3개월) 부여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입니다.
👉 플랜 B 구상: 매각에 전력을 다하겠지만,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가 현실화되면 해외 상장이나 타 상장사 인수를 통한 우회상장 등의 '플랜 B'를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검토중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 주주연대의 강력 촉구 및 향후 계획
간담회 과정에서 주주연대는 우리 주주들의 생존권과 알 권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사측에 강력히 요구 및 통보했습니다.
🔹 1. 투명한 정보 공개 및 4월 초 매각 중간 보고 요구
4월 초,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매각 진행 관련 중간 보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주연대와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 2. 플랜 B 구체화 및 주주 설명회(세미나) 개최 촉구
최악의 경우 플랜 B가 가동된다면, 소액주주들이 '정리매매' 기간에 매도할 것인지 끝까지 '보유'할 것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방향성과 구체적인 대안을 설명하는 공식적인 세미나(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3. 주주제안권 발동: 주주연대 측 감사 선임 정식 추진
매각 성사 여부나 플랜 B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주주 측의 독단적 의사결정(예: 감자 등)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주주들을 대변할 내부 감시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당 연대는 상법상 '3% 룰'을 활용하여 내용증명을 통한 임시주총 소집 및 주주연대 측 인원의 감사 선임을 정식으로 추진하겠다고 사측에 통보했습니다. (사측 상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을 하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대사료 주주 여러분.
현장에서의 결집이 부족했던 점은 뼈아프지만, 다가오는 4월 17일 전까지 사측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감사 선임을 위한 주주제안 절차에 돌입하겠습니다. 향후 진행될 형사소송부터 주주 행동에 주주님들의 흔들림 없는 결속과 실질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사료 주주연대 대표 라이언홍 입니다.
전일(3월 31일) 천안에서 열린 제43기 정기 주주총회 결과와, 폐회 후 당 연대의 요구로 진행된 사측 경영진과의 질의응답(간담회) 내용을 주주님들께 공유해 드립니다.
✅ 주주총회 참석 현황 및 안건 가결 결과
천안이라는 장소적 제약과 오전 9시라는 이른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상장폐지라는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 놓인 우리 회사의 주주총회 참석 인원은 매우 참담했습니다.
지난 임시주총 당시 5명, 이번 주주총회는 저를 포함해 단 6명만이 자리를 지켰고, 혹여 제가 보지 못한 주주분들이 있더라도 7명 내외의 극소수 인원만 현장에 모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압도적인 지분율을 가진 최대주주 측의 뜻대로 모두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주주 결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거수기 역할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뼈아픈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또한, 아무리 천안이라는 지리적인 요소와 이른 시간임을 감안하더라도 7만명이상의 주주, 텔레그램 공지를 보는 약 2000여명, 카톡방, 밴드방 의 몇백명의 인원들 중 현대사료 주주들 중 현장에 6명만 참여했다는 것은, 온라인의 분노와 현실의 행동력 사이에 너무나 큰 괴리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합니다.
온라인에서 토로하시는 분노의 외침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신 건지요?
돈이 들지 않는 주주총회 참석조차 이렇게 저조한데, 일부에서 외치는 '소액주주들이 자금을 모아 투자법인과 회사 지분을 직접 인수하자'는 안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깊은 의문이 듭니다.
✅ 폐회 후 사측 간담회 주요 질의응답 내용
주총 폐회 직후, 주주연대는 경영진을 상대로 현대사료의 매각 상황 및 상장폐지 위기에 대한 강력한 질의와 해명을 요구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매각 진행 방식 및 지연 사유에 대한 팩트체크
👉 주주 질의: 삼정회계법인이 매각 시늉만 하는 것 아닌가? 회사가 매각가를 터무니없이 높게 부른 것은 아닌가?
👉 매각 주도권: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지침에 따라 매각 과정에 일절 개입하지 못하고 전적으로 삼정회계법인에 위임한 상태입니다
👉 매각가 논란: 회사는 희망 매각가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인수 희망 기업이 재무제표와 순자산 등을 검토한 후 본인들이 희망가를 적어내는 입찰 방식으로 진행 중입니다.
👉 현재 상황: 지난 공개 매각 절차가 끝나고 현재는 수의계약으로 전환되어 삼정회계법인이 직접 인수 후보 기업들을 컨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삼정회계법인의 매각 담당 김봉수 상무가 팀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매각 가능성이 있는 회사들의 미팅약속을 잡고 세일즈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 지연 원인: 현재 사료업계의 전반적인 불황, 전쟁 여파, 환율 상승 등 외부 경제 상황의 악화로 인해, 인수 즉시 적자를 떠안을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입찰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보고있고, 회사는 4월 17일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므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삼정을 지속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상장폐지 시나리오 및 사측의 '플랜 B'
👉 주주 질의: 만약 매각이 불발되고 상장폐지가 결정된다면 어떤 계획(플랜 B)을 가지고 있는가?
👉 사측 답변: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질 경우, 회사는 즉각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입니다. 또한, '추징보전 취소 결정'이 내려진다면 이를 중대한 사정 변경으로 삼아 거래소에 추가 개선기간(약 3개월) 부여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입니다.
👉 플랜 B 구상: 매각에 전력을 다하겠지만,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가 현실화되면 해외 상장이나 타 상장사 인수를 통한 우회상장 등의 '플랜 B'를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검토중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 주주연대의 강력 촉구 및 향후 계획
간담회 과정에서 주주연대는 우리 주주들의 생존권과 알 권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사측에 강력히 요구 및 통보했습니다.
🔹 1. 투명한 정보 공개 및 4월 초 매각 중간 보고 요구
4월 초,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매각 진행 관련 중간 보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주연대와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 2. 플랜 B 구체화 및 주주 설명회(세미나) 개최 촉구
최악의 경우 플랜 B가 가동된다면, 소액주주들이 '정리매매' 기간에 매도할 것인지 끝까지 '보유'할 것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방향성과 구체적인 대안을 설명하는 공식적인 세미나(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3. 주주제안권 발동: 주주연대 측 감사 선임 정식 추진
매각 성사 여부나 플랜 B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주주 측의 독단적 의사결정(예: 감자 등)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주주들을 대변할 내부 감시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당 연대는 상법상 '3% 룰'을 활용하여 내용증명을 통한 임시주총 소집 및 주주연대 측 인원의 감사 선임을 정식으로 추진하겠다고 사측에 통보했습니다. (사측 상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을 하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대사료 주주 여러분.
현장에서의 결집이 부족했던 점은 뼈아프지만, 다가오는 4월 17일 전까지 사측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감사 선임을 위한 주주제안 절차에 돌입하겠습니다. 향후 진행될 형사소송부터 주주 행동에 주주님들의 흔들림 없는 결속과 실질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